[세미나 참석] 2022년 위코드 X 위워크 개발자 장기근속 동기부여의 모든 것
Title: 2022년 위코드 X 위워크 개발자 장기근속 동기부여의 모든 것
Date: 12/27/2022
Location: 위워크 선릉 2호점 B1B 회의실
Contents:
19:11 송은우 대표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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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력
- 17년차 개발자로 업무 및 3년차 CTO 경력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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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0명 개발자를 양성하다.
- 4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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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이직 시대
- 많은 기업에 관계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.
- 회사 사이즈에 상관없이 가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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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직을 할까?
- 처음부터 이직을 염두해두고 취직한다.
- 모두가 네카라쿠배(네이버, 카카오, 라인, 쿠팡, 배달의민족)를 가고 싶어 한다.
- 네카라쿠배(네이버, 카카오, 라인, 쿠팡, 배달의민족)에 가기 전에 몇 개의 정거장을 거치냐의 문제!를 커리의 완성으로 여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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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이직을 막을 수 있을까?
- 없다.
-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고서는 어렵다.
-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시대.
- “우리 회사에서 열심히 하면 2+@ 년 후에는 네카라쿠배의 갈 수 있다!”로 패러다임을 바꾸자.
- 1년도 채우지 못하는 개발자의 이직부터 막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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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?
- 주니어 개발자가 원하는 것
- (기술 및 커리에 대한 확신 등)모르는 게 많은 시기.
- 여기저기 기웃기웃 걸리기 시작한다.
-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시작한다.
- 성장의 니즈가 가장 많은 시기.
- 미들급 개발자가 원하는 것
- 경력이 최소 3년 이상에서 5년차.
-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고,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다.
- 테크 리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기회를 잡고자 한다.
- 더 인정받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니즈가 많은 시기.
- 시니어 개발자가 원하는 것
- 커리어적으로 복잡할 수 있는 시기.
- (누구나 원하는 or 애매 모호한) 시니어가 개발자가 될 수 있다.
- 회사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는 시기.
- 의외로 시니어 개발자가 이직률이 낮을 수 있다.
- 한 번만 회사를 잘못 선택해도 오점이 될 수 있는 시기.
- 주니어 개발자가 원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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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, 복지 외에 어떻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을까?
- 배울 수 있는 사수/동료.
- 수평적인 업무 문화.
- 연봉 인상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진다.
- 성장/학습 할 수 있는 사내 문화
-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를 좋아한다.
- 신기술 도입할 수 있는 기회등.
- 내가 개발한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거라는 기대감.
- 끊임 없는 성장의 기회 = 쏟아지는 업무량+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결과물.
-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한 결과물이 네카라쿠배로 갈 수 있다는 확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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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업무/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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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주시스템 SI 프로젝트 개발.
- 단발성. 소모성 업무를 기피한다.
- 해당 회사들이 모여 있는 위치 자체를 기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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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대시보드 등 힙하지 않은 개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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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원/대리/과장/부장/연구원 등의 직책이 있는 회사 문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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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배울 수 있는 사수/동료가 없는 경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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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적이지 않은 개발팀장이 있는 경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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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감이 안가는 제품/기능/서비스 등에 개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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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바뀌는 기획/기능/일정.
- 스타트업은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개발자분들에게 이해 및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.
- 해당 회사에 대한 신뢰가 깨지며 두려움을 심어주는 부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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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P, 구버젼 Java등 기술적 트렌드가 부족한 개발 환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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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게티 코드를 짤 수 밖에 없는 개발 환경
스파게티 코드(spaghetti code)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가 복잡하게 얽힌 모습을 스파게티의 면발에 비유한 표현 이다. 스파게티 코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, 사람이 코드를 읽으면서 그 코드의 작동을 파악하기는 어렵다. *출처: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스파게티_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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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/복지/동료가 3년 이상 장기 근속에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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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비젼을 깊이 공감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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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시스템에 깊은 유대감/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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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배울 것이 아직 많다고 생각하게 만들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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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‘성장’이다.
- ‘불안감’이 생기면 이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할 수 있다.
- 워라벨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- 몰입해서 개발하고, 개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자.
19:50 장준 이사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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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력
HR경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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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R 관점에서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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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카라쿠배의 1세대 CEO는 개발자 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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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카라쿠배의 2세대 CEO는 사업가 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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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카라쿠배와 타 회사들의 공통점은 고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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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들고 싶은 회사를 다니게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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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카라쿠배는 왜 월급을 많이 주는가
-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주는 직업군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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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을 돈을 버는 기술로 여기는 개발자는 걸러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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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근속→ 보상→외적 동기부여+’내적 동기부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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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OS를 하지 않으면서 임직원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은 모순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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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의 역할이 명확해야 한다.
- HR은 인력은 기능으로 본다.
- 그렇기에 역할이 명확해야 기능이 좋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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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문화=기록, 공유, 회고
- 기록이 중요해진 이유
- 메모와 기록의 차이를 알게끔 기록하는 문화.
- 기록은 누가봐도 그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.
- 공유
- 회고
- 비판과 비난이 아닌 비평.
- 기록이 중요해진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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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중심적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조직구조(Matrix)
- 일반적인 기업에 매트리스
- CTO = 백엔드, 프론트, A(?), QA
- 네카라쿠배의 매트리스
- 다만, 관련 기업들은 개발자가 600명이 넘기에 가능하다.
- How - What = CTO - CPO
- 일반적인 기업에 매트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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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의 높은 보상을 위한 돈을 버는 기술 지양
- 프로젝트: 당시 어떤 기술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했는가
- 지원동기 가장 중요하다.
- 예시) 마켈컬리 지원동기: 해당 기업에 어떤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하였다 등
- 면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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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적 동기부여 + 내적 동기부여 = 회사의 이익을 통해 개발자 전체에 대한 보상과 문화 형성 및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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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ch HR이 필요한 이유(HRBP의 중요성)
- 배민의 만든 테크살롱 *출처:
https://story.baemin.com/3168/
- 배민의 만든 테크살롱 *출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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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프로세스 사규화 (프로젝트, 검수, 배포, 회고 기준)
- 리더 및 핵심 직원의 성향에 따라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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